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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유병진 총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 작성일2024.06.07
- 수정일2024.06.07
- 작성자 강*환
- 조회수1266
명지대학교 유병진 총장이 6월 7일(금) 범국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는 실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착한 소비 확산을 위해 환경부가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명지대학교는 해당 챌린지 이전부터 ‘명지대학교 축제 플레잇(용기 반납시스템을 통한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 그린마일리지 프로그램을 통한 재활용품 마크 확인 후 분리수거 캠페인, 텀블러 사용 추천 캠페인, 일상 속 장바구니 사용하기 캠페인 등과 같은 다양한 환경 보호 캠페인을 행한 이력이 있다.
이외에도 명지대학교는 봉사 대축제 당시 산업폐기물로 버려졌던 양말목을 리사이클링하여 키링으로 제작하거나, 리유저블컵 사용하기 캠페인, 바다 쓰레기 업사이클리 DKY 키트 체험 이벤트,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방향제 만들기 체험 등 여러 방면에서 환경 보호를 위한 캠페인과 행사를 추진해 왔다.
한편, 유병진 총장은 “명지대학교는 ESG 가치를 실현하는 여러 봉사단체를 통해 분리수거와 업사이클링,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캠퍼스 내 환경친화적인 녹색 정책을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의 환경 의식을 고취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유병진 총장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서울여자대학교 승현우 총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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