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2023학년도 제자들을 위한 교수음악회’ 열려
- 작성일2023.11.09
- 수정일2023.11.09
- 작성자 강*환
- 조회수1153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2023학년도 제자들을 위한 교수음악회’가 11월 7일(화) 인문캠퍼스 종합관 10층 대강당과 11월 8일(수) 자연캠퍼스 60주년채플관 강당에서 각각 열렸다.
명지대 교수기도회와 교목실이 주관하는 본 음악회는 매년 11월 추수감사절과 학생의 날(11월 3일)을 기념하고 치열한 경쟁 사회를 살아가는 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된다.
인문캠퍼스 ‘제17회 제자를 위한 교수음악회’는 구제홍 교목실장의 사회 아래 △기도(구제홍 교목실장) △중창(교수기도회 찬양팀 카르멜) △연주(서반석 국어국문학과 교수·정언상 예사랑 학생) △재즈 밴드(공연예술 실용음악과 교수팀) △감사의 말씀(유병진 총장) △광고 및 축도(구제홍 교목실장) 순으로 진행되었다.
자연캠퍼스 ‘제13회 제자를 위한 교수음악회’는 김진옥 교목의 사회 아래 △기도(김정수 교수기도회장) △색소폰 연주(정진영 건축학부 교수) △클라리넷 3중주(안정아 방목기초교육대학 교수 外 2명) △피아노 연주(김희정 예술학부 피아노전공 교수) △중창(김진옥 방목기초교육대학 교수 外 5명) △감사의 말씀(유병진 총장) △합창(교수기도회와 제자들) △광고 및 축도(김진옥 교목) 순으로 진행됐다.
유병진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년 가을에 열리는 교수음악회는 우리 명지대학교의 자랑스러운 교육 전통”이라며 “교수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은 우리 명지대학교를 사랑과 섬김이 가득한 교육공동체로 성장시키고 학생들의 영성과 인격을 함양하는데 훌륭한 토양이 되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교수님들의 기도와 응원에 힘입어 우리 학생들이 고단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더욱더 희망찬 내일을 살아갈 힘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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