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제약바이오융합특성화사업단, 제약바이오 교육 및 연구 관련 심포지엄 개최
- 작성일2023.11.06
- 수정일2023.11.06
- 작성자 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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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제약바이오융합특성화사업단(단장 최신식)이 10월 31일(화) 오후 3시 명지대 자연캠퍼스 창조예술관(Y2446호)에서 심포지엄(‘혁신신약 글로벌 리딩 제약 바이오 교육과 연구’)이 개최되었다.
명지대 제약바이오융합특성화사업단이 주최하고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및 명지대 자연과학연구소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제약바이오 분야의 기반 구축 및 저변 확대와 더불어 다학제간 협력과 공동 연구를 통해 제약바이오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움에는 유병진 명지대 총장을 비롯한 선정원 교학부총장, 홍순광 자연과학대학장 및 교직원 20여 명과 명지대 재학생이 150명가량이 참석한다.
또, 김우성 이화여대 약학과 교수, 윤성준 포투가바이오 대표이사, 이대영 농촌진흥청 연구관, 김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팀장, 이학재 Dt & CRO 상무이사, 조용민 명지대 화학공학과 교수‧엘렉스랩 CTO 이사 등 6명의 특별강연자가 각각 제약바이오의 핵심 분야인 약물스크리닝, 면역항암제, 천연물 의약원료, 전임상/임상시험, 머신러닝/빅데이터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심포지움을 통해 이들 대학교수-기업체-정부기관-유관단체-대학(원)생은 혁신신약 글로벌 리딩을 위한 제약바이오 특성화 교육과 연구에 대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명지대학교 유병진 총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명지대학교가 경기도 제약바이오밸리 거점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장차 제약분야의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약바이오융합특성화사업단’은 명지대 전 학부‧학과를 대상으로,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과 부합하는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재 양성’을 주제로 공모하여 신규 교내 정책형 특성화사업단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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