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산학협력단, 산업통상자원부 ‘2023년 R&D 재발견 프로젝트’ 선정
- 작성일2023.10.30
- 수정일2023.10.30
- 작성자 강*환
- 조회수661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산학협력단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2023년 R&D 재발견 프로젝트’ 에 선정돼 ‘고성능 이차전지 보론계 리튬염 제조 기술 사업화(연구책임자 : 화학과 구상호 교수)’에 나선다.
‘R&D 재발견 프로젝트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 및 사업화 성과 창출을 위해 잠재적 시장가치가 있는 미활용 공공 R&D 성과물의 이전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명지대 산학협력단의 ‘고성능 이차전지 보론계 리튬염 제조 기술 사업화’ 과제는 1단계인 사전기획단계를 거쳐 2단계인 사업화 R&D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명지대 산학협력단은 중소·중견기업과 리튬 디플루오로(옥살라토)보레이트의 제조방법을 비롯하여 이로부터 제조된 리튬 디플루오로(옥살라토)보레이트, 리튬이온전지용 전해액, 이를 포함한 리튬이온전지 및 동 제품의 제조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기술료 1억원)을 체결하고 공동연구기관으로 함께 사업화 R&D를 수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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