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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축구부, ‘제59회 백두대간기 추계대학축구연맹전’ 3위 입상
- 작성일2023.09.06
- 수정일2023.09.06
- 작성자 강*환
- 조회수1026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축구부가 ‘제59회 백두대간기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3위에 입상했다. 8월 11일(금)부터 8월27일(일)까지 17일간 이어진 이번 대학축구연맹전은 총 43팀의 대학축구팀이 참여해 태백시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 참가한 명지대 축구부는 22일(일) 8강에서 상지대에 3:1로 승리를 거뒀다. 24일(화) 준결승에서는 중앙대와의 접전 끝에 2:0으로 패배해 단체상 3위에 입상했다.
주장인 송민종 선수(스포츠학부 스포츠지도학전공, 4학년)에게는 우수선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김진선 명지대 축구부 감독은 태백시의 축구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상호 태백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기도 했다.
김진선 명지대 축구부 감독은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3위에 입상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며 “이번 대회의 성과는 선수 모두의 노력이 합쳐져 일궈낸 결과물이다. 절치부심하여 내년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는 꼭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명지대학교 축구부는 2019년도 ‘춘계대학축구연맹전 KBS N배’ 우승, ‘FISU UNIVERSITY WORLD CUP’ 4강 등 설립 이래 지속적인 대회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이제윤 (체육학부 15) 졸업생이 국제축구연맹(FIFA) 행정직에 내정되기도 하며, 대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지속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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