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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제30회 전국 청소년 문예백일장’ 시상식 개최
- 작성일2023.09.21
- 수정일2023.09.21
- 작성자 강*환
- 조회수1035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제30회 전국 청소년 문예백일장’ 시상식을 9월 13일(수) 오전 11시 본관 7층 인문대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시상식은 인문대 문예창작학과 교육 조교의 사회 아래 ▶경과보고 ▶격려사(홍민표 인문대학장) ▶축사(선정원 교학부총장) ▶시상 ▶끝인사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문예창작학과가 주관한 본 백일장은 운문부 176명, 산문부 21명 등 총 197명의 전국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수상자는 7월 12일(수) 예선을 거쳐 7월 27일(수) 본선을 통해 결정되었다. 심사에는 문예창작학과 편혜영 교수, 박상수 교수 등이 참여했다.
대상은 운문부 부문 고양예술고등학교 이누리 학생, 산문부 부문 경복여자고등학교 최수현 학생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14명의 학생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본교 수시 특기자 전형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날 축사를 맡은 선정원 교학부총장은 “경쟁이 격화된 사회 속에서 문학인들이 많은 이들을 대변해 공감하고 때로는 위로하는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며 “수상한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명지대학교에서 마음껏 펼치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및 기사작성: 대외협력ㆍ홍보팀, 신혜원(문헌정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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