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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박물관, 제42회 명지문화유산답사 진행
- 작성일2023.07.24
- 수정일2023.07.24
- 작성자 김*현
- 조회수636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박물관이 6월 24일(토) 제42회 명지문화유산답사를 진행했다. 2019년 코로나로 인해 중단된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이번 답사는 강화도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문화유산답사의 주제는 ‘대외교류의 관문, 강화를 찾아’이다. 답사 단원은 명지대학교 소속 학부생·대학원생, 교직원과 그 가족으로 구성되었으며 단원들은 일정에 따라 교류의 최전선이었던 강화도 일대의 유적지를 답사했다.
답사 단원들은 아침 7시 50분 양재역에서 출발하여 강화 초지진 ▶광성보 ▶전등사 ▶고려궁지·강화유수부 ▶용흥궁 ▶성공회 강화성당 ▶월곶진 순으로 한명기 명지대학교 박물관장의 해설과 함께 답사를 진행했다.
답사 단원들은 “코로나로 인해서 그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현장답사를 경험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거나, “답사 진행 방법 및 시간, 장소, 식사, 해설 등 전반적 부분에서 주최 측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명기 명지대학교 박물관장은 “답사를 재개한 첫해에 단원들을 위해서 해설을 맡을 수 있어서 보람찼다”며 “명지대학교 박물관은 앞으로도 매 학기 현장 답사를 추진하여 명지 가족들과 함께 국내 유적지를 탐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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