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2022년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획득
- 작성일2023.06.28
- 수정일2023.06.28
- 작성자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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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S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일학습병행 사업을 운영하는 160개 기관 33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명지대는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포함한 전 영역에서 만점 또는 고득점을 획득했으며 우량기업참여율 영역에서 90%를, 일학습병행연계참여 영역에서 22명이라는 높은 실적을 거두어 가점을 획득했다.
IPP형 일학습병행사업은 대학과 기업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직무 중심의 체계적 훈련을 통해 취업 미스매치를 줄이고 청년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사업이다.
명지대는 3기 대학으로 선정되어 2017년부터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2022년도까지 IPP장기현장실습생 730명, 일학습병행 학습근로자 230명이라는 높은 실적을 올렸다.
또한, 명지대는 올해 3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소프트웨어·자율주행·반도체·바이오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의 전문 인재 조기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사업 약정을 체결해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IPP형 일학습병행 운영대학 중 가장 많은 학습근로자를 훈련하고 있다.
사업단장을 맡은 최민석 취창업지원처장은 “2017년부터 진행해 온 명지대학교의 일학습병행 사업은 학생들의 참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학교 취업률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전했다. 이어 “2023년도 첨단산업 아카데미 사업 선정은 안정기에 접어든 우리 대학교 일학습병행 사업이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어 주었다”며 “우리 대학은 양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내실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여 명실상부 최고의 일학습병행 사업 운영대학이 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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