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산학협력단 주관 ‘경기남부대학연합 TMC 기술이전 설명회‧상담회’ 개최
- 작성일2023.06.28
- 수정일2023.06.28
- 작성자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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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산학협력단(단장 김영욱)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주최한 ‘경기남부대학연합 대학기술경영촉진(TMC) 기술이전 설명회·상담회’가 22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렸다.
대학기술경영촉진(TMC) 사업은 대학의 기술이전과 실험실 창업을 촉진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학이 보유한 공공기술을 토대로 신사업 아이템을 발굴·검증하는 등 사업화를 위한 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주관기관인 명지대 산학협력단과 참여기관인 ㈜명지대 기술지주회사, 경기대 산학협력단, 수원대 산학협력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경기남부대학연합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소개·전시하고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공공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 및 중견기업 관계자들을 모집해 기술이전·사업화를 위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인사말(명지대·경기대 산학협력단장) ▲협력 기관별 지원사업 소개(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재)경기테크노파크) ▲대학별 우수기술 소개(명지대·경기대·수원대) 등으로 꾸려졌으며 ▲대학별 우수기술 전시 ▲기관별 상담 부스 등이 별도로 운영되었다.
상담 부스에서는 △대학별 기술이전 상담 △산학협력 및 기업지원 제도 상담(㈜명지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중소기업 지원사업 상담(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사업 상담((재)경기테크노파크) △금용기관 투자연계 및 자금운용 상담(하나은행 판교중앙지점·하나증권 분당 WM센터) 등이 진행됐다.
김영욱 명지대 산학협력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 행사가 대학 및 공공 연구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기술 자산을 기업에 이전하여 공공 연구기관의 R&D 성과를 확산하고, 일자리 창출을 극대화하는 산·학·연·관 협력의 모범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며 “본 행사를 계기로 경기지역 거점산업이 새롭게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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