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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제2학기말 정년 및 명예 퇴임식’ 열려
- 작성일2023.03.02
- 수정일2023.03.02
- 작성자 김*현
- 조회수896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2022학년도 제2학기말 정년 및 명예 퇴임식’이 2월 24일(금) 오전 11시 자연캠퍼스 창조예술관 4층에서 열렸다. 퇴임식은 홍성규 총무인사팀장의 사회 아래 찬송 ▶ 성경말씀 및 기도 ▶ 설립정신낭독 ▶ 공로패 수여 ▶ 정부표창전수 ▶ 치사 ▶ 퇴임인사 ▶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선 후학 양성과 연구에 매진하여 해당 학문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을 쌓은 서동선 교수(공과대학 전자공학과), 우동민 교수(공과대학 전자공학과), 윤병만 교수(공과대학 토목환경공학과), 김복순 교수(방목기초교육대학 자연교양), 최양옥 부교수(문화예술대학원 피아노페다고지학과) 등 5명이 정년 퇴임을 맞았다. 또한, 행정 및 실무에 이바지하며 원활한 학교 운영을 위해 봉사한 이장영 직원(대학원교학처 인문교학팀)과 주정희 직원(도서관 인문학술정보봉사팀)이 정년 퇴임을 맞았다.
이날 퇴임식에는 퇴임자들의 가족 및 친지를 비롯해 제자와 동료들이 자리하여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유병진 총장은 치사를 통해 “오늘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나누는 여러 교수님과 직원 선생님들의 헌신은 캠퍼스 곳곳에서 살아 숨 쉬고 있는바, 그 자체 명지의 살아 있는 역사로 오래오래 기억될 것”이라며 “하나님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내 몸과 같이 아끼고 사랑하는 자세로 대학의 내실 있는 발전을 이끌어주신 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명지대학교 발전의 주역인 퇴임자들의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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