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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재무학회 VALUE, 매일경제 대학(원)생 경제논문 공모전 가작 수상
- 작성일2025.04.28
- 수정일2025.04.28
- 작성자 강*환
- 조회수250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경영대학 재무학회 VALUE 소속 재학생들이 제39회 매일경제 대학생·대학원생 경제논문 공모전에서 가작(5위)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39회를 맞은 매일경제 경제논문 공모전은 매년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경제·경영 분야의 시의성 높은 주제를 다룬 연구 성과를 겨룬다.
해당 공모전에서 VALUE 소속의 강호석(경영학전공 4학년), 이중권(사학과 4학년) 학생은 ‘경제정책 불확실성이 국내 증권시장의 외국인 투자자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논문을 제출해 전체 출품작 중 다섯 번째로 높은 성적인 가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VALUE 학회의 공동지도교수인 심명화, 김희은, 박준호 교수의 지도를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학문 간 융합적 접근과 시사성 있는 분석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명지대학교는 앞으로도 학문적 탐구와 실무 역량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비교과 활동과 연구 기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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