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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행동치료연구소, ‘2023년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실태조사 및 충북 정책 추진 방안 연구사업’ 선정
- 작성일2023.03.20
- 수정일2023.03.20
- 작성자 김*현
- 조회수1774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인지행동치료연구소가 충청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2023년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실태조사 및 충북 정책 추진 방안 연구사업」’에 선정됐다.
명지대 인지행동치료연구소는 4년 연속 경계선지능 아동 관련 사업을 수주하며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지능 아동에 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명지대 인지행동치료연구소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2023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총 4,750만 원의 사업비를 충청북도 교육청으로부터 지원받는다.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실태조사 및 충북 정책 추진 방안 연구사업’은 충청북도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정책연구이다. 해당 연구사업을 통해 명지대 인지행동치료연구소는 ▲충청북도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의 경계선지능 학생 실태 및 관련 현황 파악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 사례 분석 ▲경계선지능 학생을 위한 지원 정책 방안 관련 정책연구를 시행할 예정이다.
사업의 총괄책임자인 김정민 명지대학교 아동학과 교수는 “이번 사업은 충청북도 지역의 경계선지능 학생의 실태 및 지원 현황을 파악하고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을 위한 교육모델 수립 및 정책 방안을 도출하는 중요한 연구”라며 “해당 연구를 통해 경계선지능 학생의 성별, 연령별 특성과 관련한 위험 및 적응 요인을 이해하여 충북지역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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