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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학생증 리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작성일2024.02.16
- 수정일2024.02.16
- 작성자 김*현
- 조회수1699
- 학교를 대표할 수 있는 학생증을 학생들이 직접 제작
- 2024 신입생부터 활용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학생증 리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15일(목) 명지대학교 행정동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재학생들의 학생증 디자인 변경에 대한 관심과 수요에 부응하고자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자부심을 높이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시상식은 인문학생지원팀 윤강용 팀장의 사회 아래 개회식 선언 ▶기도 ▶경과보고 ▶시상 및 격려사(안정국 학생처장)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명지대 학생처에서 주관한 본 공모전에는 총 138개 작품이 참여했으며, 1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10개 작품을 선정했다. 2차 심사는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1,255명)를 진행해 최종 수상작들을 선정했다.
대상은 박서현(디자인학부 영상디자인전공) 학생의 블루카드가 선정되었고, 디자인 변경된 학생증은 2024학년 신입생부터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을 주관한 안정국 처장은 “학생들이 직접 우리 대학을 대표할 수 있는 학생증을 제작하게 되어 더 뜻깊다”며 “공모전에 참여해준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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