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개교 75주년 기념 예배 및 개강 공연 예배’ 열려
- 작성일2023.09.11
- 수정일2023.09.12
- 작성자 강*환
- 조회수931
■ 개교 75주년 기념 예배 및 장기근속 교직원 표창장 수여식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개교 75주년 기념 예배 및 장기근속 교직원 표창장 수여식’이 9월 5일(화)과 6일(수) 오전 11시에 인문캠퍼스 방목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과 자연캠퍼스 창조예술관에서 각각 열렸다.
개교기념 예배는 홍성규 총무인사팀장의 사회 아래, 찬송 ▶ 대표기도(오사랑 교목) ▶ 성경말씀(구제홍 교목실장) ▶ 설립정신 낭독(장영순 기획조정실장) ▶ 장기근속 표창(유병진 총장) ▶ 기념사(유병진 총장) ▶ 교가제창 ▶ 축도(구제홍 교목실장)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작 수여식에서는 30년 근속 박영아 교수(물리학과)·홍성규 직원 외 8명, 20년 근속 강순전 교수(철학과)·이시윤 직원 외 28명, 10년 근속 이수형 교수(국어국문학과)·심소정 직원 외 32명에 대한 장기근속 표창이 있었다.
유병진 총장은 개교기념사를 통해 “오늘은 우리 명지대학교의 개교 75주년을 기념하고 대학 발전을 위해 오랜 시간 헌신해주신 분들의 이름을 가슴에 새기는 뜻깊은 날이다”라며 “명지대학교는 75주년을 넘어 100년, 200년 역사를 향해 나아가는 길목에 놓여 있는바, 그간 대학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신 명지 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2023학년도 2학기 명지가족 개강 공연 예배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2023학년도 2학기 명지가족 개강 공연 예배’가 9월 5일(화)과 6일(수) 12시에 인문캠퍼스 종합관 10층 대강당과 자연캠퍼스 60주년 채플관 강당에서 각각 열렸다.
인문캠퍼스 개강 예배는 5일과 6일 이틀간 총 9회에 걸쳐 종합관 10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특히 5일 12시에 열린 채플은 ‘Here I am!'이라는 주제로, 구제홍 교목실장의 사회 아래, 초대인사 및 기도 ▶ 축하공연(예사랑) ▶ 말씀(마태복음 28:20) ▶ 광고 및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예배에서 구제홍 교목실장은 “이번 공연 채플은 우리 학생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기억하고 2학기를 감사한 마음으로 시작하기를 바라는 뜻에서 준비했다”며 “공연 채플을 통해 서로에게 행복과 감사가 넘치는 2학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축하공연에서는 ‘예사랑’이 연기와 노래, 댄스 등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되는 공연을 선보여 학생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자연캠퍼스 개강 예배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총 6회에 걸쳐 60주년 채플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특히 6일 12시에 열린 채플은 김진옥 교목의 사회 아래, 예배로의 초대 ▶ 대표기도 ▶ 성경봉독 ▶ 메시지(고린도전서 13:18, 13) ▶ 축하공연(블루파이어) ▶ 광고 및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예배에는 총장과 부총장 및 주요보직자와 교수기도회, 직원선교회 회원들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공연을 담당한 블루파이어는 ‘Running’이라는 테마로 노래와 퍼포먼스를 준비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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