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2023학년도 제1학기 정년퇴임식’ 열려
- 작성일2023.08.31
- 수정일2023.08.31
- 작성자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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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2023학년도 제1학기 정년퇴임식’이 8월 25일(금) 오전 11시 자연캠퍼스 창조예술관 4층에서 열렸다.
정년퇴임식은 홍성규 총무인사팀장의 사회 아래 찬송▶성경 말씀 및 기도▶설립정신 낭독▶공로패 수여▶정부표창 전수▶치사(유병진 총장)▶퇴임인사▶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선 훌륭한 인품과 탁월한 실력으로 학문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을 쌓으며 후학 양성을 위해 헌신한 권철안 교수(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 정철웅 교수(인문대학 사학과), 임연수 교수(공과대학 신소재공학과), 윤덕희 교수(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박정오 교수(방목기초교육대학 인문교양), 신문선 교수(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스포츠기록분석전공), 송승섭 교수(교육대학원 사서교육전공)와 섬김의 마음으로 학교 행정과 실무에 이바지하며 원활한 학교 운영을 위해 힘쓴 정동영 직원(사무지원처 시설관리팀)이 정년퇴임을 맞았다.
이날 퇴임식에는 퇴임자들의 가족 및 친지를 비롯해 제자와 동료들이 참석하여 학교를 위한 이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앞날을 축복하는 자리를 가졌다.
유병진 총장은 치사를 통해 “명지대학교의 내실 있는 발전을 이끌어주신 여러 교수님들과 직원 선생님의 헌신에 한량없는 감사를 표하고 언제나 하나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한다”며 “앞으로 명지대학교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남아 있는 명지의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명지대학교 발전의 주역인 퇴임자들의 앞날에 새로운 삶을 응원하며 축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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