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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2023년도 재외국민특별전형 교사자문위원회 개최
- 작성일2023.08.07
- 수정일2023.08.07
- 작성자 김*현
- 조회수1020
명지대(총장 유병진)학교가 28일(금) 서울 인문캠퍼스에서 ‘2023년도 재외국민특별전형 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이정환 명지대학교 입학처장, 신석주 입학팀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재외한국인학교 4개국 10개교 12명의 선생님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신석주 명지대 입학팀장의 진행아래 △개회 및 환영사 △2023학년도 입시 결과 및 2024학년도 전형 안내 △평가모집단위의 이해 △서류평가 기준 안내 △모의 서류평가 △결과 공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뤄졌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단은 앞으로 재외국민특별전형과 관련하여 경쟁률 및 등록률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재외한국학교 홍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은 “서로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소중한 자리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며 “자문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가장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입학전형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명지대는 미래 산업변화와 사회수요에 맞게 대학을 전면 개편하는 획기적인 변신을 준비하고 있으며 많은 선생님들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명지대학교는 입학처 인재발굴팀의 MJ대입포럼, MJ모의전형, MJ전공체험과 같은 프로그램의 성공적 운영과 위촉사정관·전임사정관의 평가전문성 교육을 통한 입학전형 투명화로 교육부가 주관한 ‘2023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우수’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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