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투데이

학교법인 명지학원 설립자인 방목(邦牧) 유상근(兪尙根) 장로의 31주기 추모예식이 7월 26일(수) 오전 11시에 온라인으로 열렸다. 

 (추모예식 링크: https://youtu.be/036th5eSTeo)

추모예식은 구제홍 명지대 교목실장의 사회 아래, 전주 ▶ 예배로의 초대(구제홍 명지대 교목실장) ▶ 입례송(명지대 콘서바토리) ▶ 기도(이승문 명지전문대 교목실장) ▶ 성경봉독(노태윤 명지고 교장) ▶ 특송(명지대 콘서바토리) ▶ 설교(강부호 온누리교회 목사) ▶ 추모영상 ▶ 광고 ▶ 축도 순으로 진행된다.

강부호 목사는 추모 예배 설교에서 “방목 유상근 장로는 성경의 진리에 입각한 설립정신을 바탕으로 명지학원을 설립하여 믿음의 인재들을 배출하는 토대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서 지혜로운 리더로서 큰 임무를 수행했다”라며 “방목 유상근 장로의 신실함과 탁월함을 이어받아 명지학원이 앞으로 더 많은 하나님의 일꾼을 배출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한편, 명지대학교 대외협력‧홍보팀은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중인 메타버스 디자이너 스쿨 학생들과 함께 3D 공간 스캐닝 기술을 활용해 ‘설립자 추모기념관’을 구축했다. 해당 링크(https://my.matterport.com/show/?m=ZyhyYKeWXTk)를 통해 설립자 기념관을 방문할 수 있으니 명지 구성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