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경기도 대학생의 권리 확보 등을 위한 업무협약식’ 열려
- 작성일2021.05.13
- 수정일2021.05.17
- 작성자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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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자연캠퍼스 창조예술관 대회의실에서 5월 12일(수) 오후 2시 ‘경기도 대학생의 권리 확보 등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협약식은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경기도대학생협의회(이하 경대협)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김기현 경대협 의장이 재학 중인 본 대학에서 장소를 제공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경기도와 경대협 양 기관은 경기도 대학생의 권리 확보, 교육환경 개선과 취업, 창업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원정책 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수인재 유인 및 지역인재 발굴 △교육‧연구 환경 개선 및 경기도 대학생 지원정책의 개발‧시행‧홍보 △취업‧창업 지원 확대 및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에 주체적으로 참여‧공헌하는 청년리더 양성 및 봉사활동 활성화 △대학생들의 권리 확보를 위한 법률 자문 등 행정‧재정적 지원 및 제도개선 △경기도 대학생 지원정책 자문단을 구성하여 정기‧수시 자문 등 경기도 내 대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경대협은 경기도 내 대학교 총학생회 간의 정보교류와 일자리, 등록금, 주거 등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모인 대학생 단체이다. 2012년도에 설립되어 현재 경기도 내 24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 대학 자연캠퍼스 총학생회장 김기현 학우가 10기 의장으로 있다.
김기현 경대협 10기 의장(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총학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업무 협약식을 계기로 앞으로 대학생 사회에 다양한 문제점들에 대해 함께 의논하고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하여 선진적이고 진취적인 대학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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