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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원 연구부총장, 지방자치 발전 공로로 ‘근정포장’ 받아
- 작성일2020.10.30
- 수정일2020.10.30
- 작성자 김*현
- 조회수1061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선정원 연구부총장이 우리나라 지방자치 발전 및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근정포장’을 받았다. 시상식은 10월 29일(목)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에서 열린 ‘제8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진행되었다.
선정원 연구부총장은 주민소송, 공무원과 법, 자치입법론 등의 저술 활동과 지방자치관련 학술대회 및 연구논문 발표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지방자치 발전에 학문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선 부총장은 2001년 명지대학교 법학과 교수로 부임하여 2020년부터 명지대 연구부총장을 겸하고 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은 지방자치의 날을 통해 자치분권 강화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한편,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근정포장을 받은 선정원 연구부총장은 “그간 저술활동과 논문 발표, 학술대회 등의 활동을 하며 우리나라의 지방자치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애썼다. 이와 같은 노력을 높게 사주어 ‘근정포장’을 받게 된 것 같다. 지방자치 발전 유공 포상을 받게 되어 무척이나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방자치 발전 및 지역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연구 및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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