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2020학년도 총동문회 장학금 전달식’ 열려
- 작성일2020.10.28
- 수정일2020.10.28
- 작성자 김*현
- 조회수1601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2020학년도 총동문회 장학금 전달식’이 9월 23일(수) 인문캠퍼스 본관 3층 대회의실 및 10월 7일(수) 창조예술관 8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대외협력홍보팀이 주관하였으며, 후배를 향한 선배들의 사랑을 전달하며 재학생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개최되었다.
‘2020학년도 총동문회 장학금 전달식’에는 이연용 총동문회장을 비롯하여 변상범 사무총장, 명지대 김용태 대외협력홍보위원장이 양 캠퍼스 행사 모두 참석하였으며, 인문캠퍼스 행사에는 선정원 부총장, 구제홍 교목실장, 김기영 학생경력개발처장, 이명우 학생복지봉사팀장이 참석했다. 자연캠퍼스 행사에는 한영근 학생경력개발처장, 김진옥 교목, 강병재 학생복지봉사팀장이 참석했다.
전달식은 윤강용 대외협력홍보팀장의 사회 아래 개회 ▶ 기도 ▶ 참석자 소개 ▶ 장학증서 수여 ▶ 격려사 및 간담회 ▶ 폐회 ▶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인문캠퍼스에서는 영어영문학과 김민상 외 11명의 학생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이 전달되었으며, 자연캠퍼스에서는 식품영양학과 경유미 외 7명의 학생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이연용 총동문회장은 격려사에서 “후배분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선배들이 애써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들이 많아 아쉽다. 앞으로는 선배들이 노력하고 힘써 우리 재학생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며 “장학금을 받은 재학생 여러분들에게 축하를 드리며, 앞으로도 열심히 학업에 열중하셔서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는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학금을 받은 인문캠퍼스 김민상 학생(영어영문 19)은 “총동문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행사는 저에게 굉장히 뜻깊고 의미 있으며,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면서 학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연캠퍼스 안수인 학생(생명과학정보 16)은 “장학금을 마련해주신 총동문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명지대학교를 빛내고 밝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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