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166 게시물 검색 검색하기 제목 작성자 RSS 2.0 총 1958 건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명지대학교, 2021년 MJU 예비대학 진행 새글 작성자 김*현 조회수 39 등록일 2021.01.26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는 1월 11일(월)부터 2월 28일(일)까지 2021년 MJU 예비대학을 진행한다. 이번 예비대학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방목기초교육대학이 주관한 이번 예비대학은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교육 현장의 활성화 및 신입생의 원활한 대학 적응을 위해 기획되었다. 예비대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더욱 요구되는 인문학 소양 증진을 위한 Section 1 교양 프로그램과 Section 2 학습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Section 1 교양 프로그램은 추천 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는 추천 교양 도서 감상문 대회 , 학과 정보를 제공해 신입생의 대학 적응을 돕는 명지라이프 미리 담기 , 4종의 인문학 특강 으로 구성되었다. 각각 5강으로 진행되는 인문학 특강은 인간과 사회에 대한 고찰을 통해 인문학 소양을 증진시키고 배려와 어우름이라는 핵심역량 강화를 돕는다. Section 2 학습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일반 교양 영역 교과목(기초 수학, 기초 물리학, 기초 영어)의 학점을 2학점 이수할 수 있는 선학점 이수 과정 과 체계적 기초 학업 능력 및 의사 표현 능력, 컴퓨터 프로그래밍 기초를 튼튼하게 쌓을 수 있는 기초 다지기 과정 , 대학 수학 및 대학 물리 교과에 대한 기초 학습 능력을 향상하고 토익을 준비할 수 있는 인터넷 특강 , 입학 이후 학생들의 학습 수준에 따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학습 능력 평가 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 기초 학업 능력 증진을 통한 전공 적응 능력을 향상하고 실용, 자기주도의 핵심역량을 강화한다. 방목기초교육대학장 송경희 교수는 코로나 19로 인해 계획이 변경되어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현장이 위축되어서는 안 된다는 취지로 예비대학을 준비했다 며 지난 수개월 간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은 방목기초대학의 교수진들에게 감사한다 고 전했다. 실무를 총괄한 방목기초교육대학 문은호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여전히 인문학적 소양과 인성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며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대학 교육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강좌를 꾸리기 위해 노력했다 고 밝혔다. 한편 예비 대학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방목기초대학 교학팀(인문캠퍼스 02-300-0853, 자연캠퍼스 031-330-674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병진 총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새글 작성자 김*현 조회수 261 등록일 2021.01.20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 유병진 총장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 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견뎌내자) 캠페인 은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외교부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과 Stay Strong 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유 총장은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고 계신 의료진과 방역 당국 관계자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한다 며 우리 명지대학교도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을 제공하고,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와 방역 관리로 모든 구성원의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 고 말했다. 유 총장은 배덕효 세종대 총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윤신일 강남대 총장, 박선경 용인대 총장, 이재서 총신대 총장을 지목했다. 한편, 명지대학교는 교내 출입 인원을 대상으로 발열 ‧ 호흡기 증상을 모니터링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각종 홍보물 부착 및 개인위생수칙 안내, 대학 내 주요 공간의 청소, 소독, 환기 강화에 힘쓰는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명지대 예술학부 영화전공 김영진 교수, 영화진흥위원회 신임 위원장 선출 새글 작성자 김*현 조회수 241 등록일 2021.01.20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예술학부 영화전공 김영진 교수가 1월 12일(화) 영화진흥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영진 교수의 임기는 내년 1월 3일까지다.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대한민국 정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영화에 관한 지원 역할을 위임 받아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한국영화 및 영화산업의 진흥을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이전까지 영진위 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임명했으나, 올해는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호선에 의해 선발되었다. 김영진 교수는 영화주간지 씨네21 기자와 필름2.0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유력 평론가로 명망을 쌓은 영화학자이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전주국제영화제의 수석 프로그래머로 일했으며, 지난해에는 단편영화 「어젯밤 손님Last Night s Customer」을 연출해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 출품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1월 영진위의 부위원장을 맡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영화인들의 입장을 조율하고, '포스트코로나 영화정책추진단' 기획위원장을 역임하며 새로운 영화정책 수립도 주도했다. 김영진 교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급격하게 재편되는 영화산업 전반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공석이 된 부위원장은 영화 '밀정', '변호인' 등을 제작한 최재원 위원이 담당한다. 명지대학교 LG한국학자료관 소유 ‘경진년 연행도첩’ 보물 지정 작성자 김*현 조회수 242 등록일 2021.01.13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LG한국학자료관이 소유한 경진년 연행도첩(庚辰年 燕行圖帖) 이 문화재청의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가치 평가 작업에 따라 보물 제2084호로 지정되었다. 경진년 연행도첩 은 경진년인 1760년 11월 2일 한양에서 북경으로 출발해 이듬해인 1761년 4월 6일 한양으로 돌아온 동지사행(冬至使行)의 결과를 영조(英祖, 재위 1724 1776)가 열람할 수 있도록 제작한 어람용 화첩이다. 사행단을 이끈 정사(正使) 홍계희(洪啟禧, 1703 1771)가 쓴 발문에는 영조가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이 잡혀있었던 심양관 옛터를 자세히 살피라는 명을 내렸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 결과, 화첩에는 사행단이 찾아간 심양관 옛터와 북경의 문묘 및 이륜당 등 유교 사적, 산해관 일대를 그린 그림, 건물 안 위패 위치를 글자로 나타낸 배반도(排班圖), 그림 관련 내용을 정리 기록한 발문 등이 풍부하게 수록됐다. 수록된 그림은 실제 경치를 그린 산수화와 건물의 배치를 그린 궁궐도로 나뉘며 조선왕실의 궁궐도에서 목격되는 이동시점형 부감법(俯瞰法)과 새로운 계화(界畵)의 화법인 평행사선형 투시도법이 동시에 사용되었다. 또한, 18세기 중반 궁중기록화에서만 볼 수 있는 고명도 ‧ 고채도의 옥색을 사용해 궁중회화로서의 품격을 잘 보여준다. 제작자는 사행단의 수행화원이었던 이필성(李必成, 18세기)으로 알려져 있다. 문화재청은 경진년 연행도첩 의 보물 지정 사유에 대해 제작 목적과 시기가 분명하고 영조의 어필(御筆), 해당 유적지 장면, 그림과 관련된 도설(圖說), 설명식 발문 등이 짝을 이뤄 사행의 일체를 이해할 수 있게 의도된 독특한 구성을 취하고 있을 뿐 아니라 18세기 중반 궁중회화의 면모를 살필 수 있다는 점에서 미술사적으로 중요하 며 작품의 성격 측면에서도 당시 시대상과 정치, 외교, 문화 등의 양상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시각 자료로서 가치가 높이 평가된다 고 밝혔다. 한편, 명지대학교는 LG한국학자료관 보물 제2084호 경진년 연행도첩(庚辰年 燕行圖帖) 을 포함해 박물관에 국보 제244호 초조본 유가사지론 권 17(瑜伽師地論 卷十七) , 보물 제1148호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法集別行錄節要幷入私記) , 보물 제1149호 신간표제공자가어구해(新刊標題孔子家語句解) 국보 1점과 보물 3점을 보유하게 되었다. 명지대 박물관, ‘2020 세시풍속 체험 동지 달력 만들기’ 진행 작성자 김*현 조회수 242 등록일 2021.01.11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박물관이 11월 23일(월)부터 12월 25일(금)까지, 2020 비교과 프로그램 세시풍속 체험 동지 달력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과정이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2016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1학기에 실시하는 단오부채 만들기 와 더불어 참가자들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박물관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박물관은 온라인 사전 설문을 진행하여 참가자를 추린 후, 학생 및 교직원 선착순 100명에게 2021년 달력과 꾸밈 도구가 들어 있는 체험꾸러미를 발송했다. 참가자들은 달력을 꾸민 뒤 결과물 사진을 인증하는 것으로 체험을 마무리했다. 박물관은 12월 21일(월)까지 완성한 달력을 인증한 참가자 중 4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열고, MYicap의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 응한 학생들에게 경력 마일리지 5점을 부과하는 등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은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집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달력을 배송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점이 좋았다 며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고, 팥죽 먹기 외에도 동지에 관한 여러 풍속들을 알게 된 보람찬 시간이었다 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앞으로도 박물관에서 달력 만들기 등 다양한 DIY 프로그램, 세시풍속 문화체험, 농민의 날 혹은 무역의 날을 통해 학과 전공을 이해하는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 및 비교과 프로그램이 시행되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박물관 담당자는 코로나19로 대면 체험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학생들이 집에서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며 2020년에 개최한 박물관 특별전의 VR을 제작하여 온라인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 또한 전시, 체험 일정 등 박물관 소식을 전달하기 위한 인스타그램 계정(@mjmuseum)을 개설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더불어 박물관 누리집(https://mum.mju.ac.kr)에서 박물관 소식을 한눈에 살필 수 있으며, 2020년 박물관 특별전은 온라인 전시장(https://jw4.mju.ac.kr/user/museum/VR/index.html)에서 VR로 감상할 수 있다. 명지대학교, ‘2021년도 신년예배’ 열려 작성자 김*현 조회수 366 등록일 2021.01.08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2021년도 신년예배 영상이 1월 4일(월) 오전 11시 명지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되었다.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녹화로 진행된 이번 예배에는 유병진 총장을 비롯하여 임연수 교학부총장, 선정원 연구부총장, 구제홍 교목실장 등 소수의 제한된 인원이 참석하였으며,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이해 명지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2021년도 신년예배 는 구제홍 교목실장의 사회 아래 전주 ▶ 예배로의 초대 ▶ 입례특송(예술학부 김정현 교수) ▶ 설립정신낭독(임연수 부총장) ▶ 기도(김진옥 교목) ▶ 특송(예술학부 성악전공 김요한 교수) ▶ 성경말씀(사 43:18~19) ▶ 신년사(유병진 총장) ▶ 신년교례 ▶ 광고 ▶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유병진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전례 없는 코로나 19의 확산은 삶의 현장 곳곳에서 우리에게 큰 도전과 과제를 던져주었 으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 연구 행정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구성원 여러분의 노고에 힘입어 우리 대학이 여러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고 말하며 명지의 구성원들이 쌓아 올린 지난해의 성과를 치하했다. 또한, 작년 한 해 교육 연구 분야와 연계된 각종 외부 재정지원사업 및 외부기관과의 교류협력 성과에 대해 밝히고, 대학의 숙원사업인 인문캠퍼스 환경개선사업에 대해 언급하면서 연면적 9,200평 규모의 교육문화 복합시설 신축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 으며 복합시설이 완공되면 그동안 인문캠퍼스에 부족했던 교육공간과 문화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어 명지 구성원 여러분께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아울러 개교 73주년을 맞는 2021년 올해, 명지대학교는 성경의 깊은 진리에 근거한 설립정신과 사랑 진리 봉사의 대학이념을 발전적으로 계승하는 시간을 더해가고자 한다. 특히 대학 중장기발전계획인 MJU 2025+에 기초하여 교육 행정 대학경영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틀을 다지고자 한다 며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혁신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교육특성화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대학경영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역점 사업을 진행할 것 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 대학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하며 수많은 고비를 넘어선 저력이 있다 며 구성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하고, 힘을 합친다면 어려운 상황을 현명하게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만들어낼 것 이라고 기대하며 신년사를 마쳤다.2021년 신년예배 영상은 명지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jH--TtWwhVA feature=youtu.be)에서 시청할 수 있다. 명지대학교 공과대학, ‘2020년 공학교육인증평가’ 인증 획득 작성자 김*현 조회수 349 등록일 2021.01.05 첨부파일 첨부파일 3개 학과 NRG 판정 전국 공과대학 전체 학과 중 상위 5%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공과대학 전 학과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시행하는 2020년 공학교육인증평가 에서 인증을 획득하였다. 공과대학 10개 전 학과 중 3개 학과가 최우수한 성적으로 NGR(차기정기평가) 판정을 받아 공학교육인증(6년)을 획득했고, 4개 학과가 IR(중간보고, 3년 후 보고 6년 후 평가) 판정을, 3개 학과가 IV(중간방문, 3년 후 평가) 판정을 받아 공학교육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공과대학 3개 학과(산업경영공학과, 신소재공학과, 컴퓨터공학과)의 NGR 판정은 공학교육인증을 이수하고 있는 전국대학교 공과대학 전체 학과 중 상위 5%에 해당하는 결과이다.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이 시행하는 공학교육인증제는 워싱턴 어코드(Washington Accord) 국제협약에 따라 국제 기준에 맞는 대학 공학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과별 교육목표달성 여부와 졸업생의 학습성과를 평가 인증함으로써 학과의 교육 수준이 국제적 수준과 동등함을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공학교육인증을 받은 프로그램 소속 학생들은 전문 공학인으로서 실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준비가 되었음을 보증받는다. 더불어 국내 기업 그룹 및 계열사에 지원할 때 기업 정책에 따라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에서 우대를 받게 되며, 국제적 공학교육인증 협의체인 워싱턴 어코드에 가입된 20개 정회원국 사이에서 법적, 사회적으로 회원국의 졸업생과 동등한 자격을 지니게 된다.명지대학교 공과대학은 2006년 공학교육인증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2010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2020년 현재 전 학과가 공학교육인증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명지대학교에서는 공학입문설계 및 종합설계 등의 설계교육 공간 ECC(Engineering Clinic Center)를 구축해 공학교육인증의 핵심인 설계교육을 지원하고, 설계작품 제작에 필요한 작업실과 각종 가공장비 지원 및 전담 인력을 배치하여 실습활동지도와 학생 안전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매년 각종 설계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의 참여를 고취, 설계교육의 충실화에 앞장서고 있다. 명지대 기술지주회사 마이크로시스템, CES 2021 혁신상 수상 작성자 김*현 조회수 275 등록일 2021.01.05 첨부파일 첨부파일 CES 2020 혁신상에 이은 연속 수상 쾌거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기술지주회사인 마이크로시스템(대표이사 정상국)이 IoT 보안을 위한 전자식 유체 가림막 기술로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21 에서 사이버 보안 및 개인정보 분야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는 작년 CES 2020 모빌리티 분야의 혁신상 수상에 이은 연속 수상이다. CES 혁신상은 행사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의 전문가들이 다가올 CES에 출품되는 제품의 혁신성을 종합 평가해 총 28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발해 주는 상이다. 최근 IoT(Internet of Things) 기술의 발전에 따른 보안상의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마이크로시스템의 전자식 유체 가림막 기술은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에 장착된 카메라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개발되었다. 전자식 유체 가림막 기술은 기계적 구동 장치에 의한 카메라 렌즈의 물리적 개폐가 아닌 첨단 미소유체 제어기술을 사용하여 제품의 초소형화와 저전력 구동을 가능케 한다. 이는 현재 인터넷 카메라 해킹에 따른 모바일 기기의 보안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카메라의 고성능화에 따른 디자인 문제도 개선할 수 있다. 마이크로시스템 정상국 대표는 스타트업 설립 초기 부족한 홍보 및 마케팅 역량에도 불구하고 높은 기술력과 혁신적 제품의 미래 가치를 알아본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함께 기술 개발에 정진하겠다 며 올해에는 창의적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사의 보안 카메라 제품을 시장에 우선 출시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창의적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마이크로시스템은 작년에도 빗물과 먼지를 스스로 청소하는 자가세정유리(Drop Free Glass) 기술이 적용된 차량용 카메라로 모빌리티 분야에서 CES 2020 혁신상 을 수상한 바 있다. 한 관계자는 국내외 중소기업의 연속된 CES 혁신상 수상 자체가 드물기도 하지만, 하나의 분야가 아닌 매년 새로운 기술을 기반한 제품으로 CES 혁신상을 연속 수상하는 일은 매우 이례적이다 고 밝혔다. 주식회사 마이크로시스템은 설립된 지 3년 된 신생 벤처기업으로, 미국 실리콘밸리 투자사 빅베이슨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유럽과 북미 유수의 자동차 제조사 및 부품사들과 함께 자율주행을 위한 차량용 센서의 자가세정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창의적 기술과 제품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국내 최대 스타트업 페스티벌인 COMEUP 2019 모빌리티 부분 우승을 차지했고, 작년에는 국가 신기술 인증 및 대통령상 수상과 함께 국민심사단이 참여한 소부장 100대 기업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명지대학교, 2020년 ‘SEP 융합 Festival’ 온라인 개최 작성자 김*현 조회수 302 등록일 2020.12.29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12월 7일(월)부터 12월 31일(목)까지 2020년 SEP 융합 Festival 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Smart Embedded Platform(SEP) 사업의 교육 성과를 공유 확산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3개 학과 20명의 교수진과 188명 학생들의 수고와 노력이 담긴 결실물을 온라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학생들의 융합캡스톤디자인 작품의 대표 사진은 물론 개발 보고서, 작품 발표 동영상, 시연 동영상이 함께 전시되어 작품 감상은 물론 연계 작품 제작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페스티벌을 총괄하는 SEP사업단장 기계공학과 박강 교수는 기존의 SEP융합페스티벌은 학생들과 교수들이 일 년간 노력한 결과물의 전시 및 시상을 통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하게 온라인 행사로 전환되었고,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학생들의 작품이 오랫동안 전시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 것 같다 며 대학 사회가 코로나19로 위축되기보다는 이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혁신을 이루어나갔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한편 전자 전기 기계 세 학과 교수진과 학생들의 노력이 담긴 작품은 온라인 페스티발(http://jw4.mju.ac.kr/user/eciems/index.action)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페스티발이 끝나는 31일 이후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처음 1218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