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과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ICT 서비스 및 디자인 분야의 융합적 지식과 재능을 가진 인재들을 육성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에서는 사용자 관점으로 다양한 디지털콘텐츠의 내용을 기획하며, 화면을 디자인하고, 기능을 코딩하는 복합적 학습활동을 통해 통합된 결과를 만들어 내는 교육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선수체계와 산출물이 분명한 커리큘럼에 기반 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현업 특강, 세미나, 현장학습 같은 비교과 활동도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융합적 교육 방식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디지털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교육 방법이라고 현업 전문가들로부터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 막 출발한 학과임에도 단기간에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상당수의 졸업생들은 유수한 국내 상위권 기업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재학생들도 매년 전국규모의 저명한 공모전에서 입상하는 등 좋은 결과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의 모든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뚜렷한 목표와 열정을 가지고 혼신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미래의 우리 사회에 비추어질 명지대학교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의 푸른 모습을 그려보며 앞으로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학과 소개 및 특성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는 디지털콘텐츠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신설되었습니다. 전통적인 콘텐츠와 새로운 디지털형식의 콘텐츠 산업이 정보통신기술산업과 접목되어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영역이 점차 확장되고 있는 오늘날, 정보통신기술(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과 문화기술(CT:CulturalTechnology)의 융합을 통한 다양한 주변 기술들을 새로운 산업으로 승화시키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 일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창의적 디지털콘텐츠제작으로 구현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커뮤니케이션산업, 컴퓨터산업, 정보/콘텐츠산업의 경계가 무너지고 콘텐츠와 서비스영역의 융합에서 발생하는 새로운 형태의 산업은 다양한 능력을 가진 인재를 필요로 합니다.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는 학생의 소질과 재능에 맞게 창의적 표현 능력과 ICT 및 CT구현기술 그리고 문화적 콘텐츠 응용능력을 고루 갖춘 인재를 육성하여 창조경제의 핵심인 디지털콘텐츠산업을 주도하는 리더를 키웁니다. 디자인콘텐츠디자인학과에서는 모바일 앱, 게임 등 디지털콘텐츠를 기획제작에 있어 사용자 중심의 사고 방식을 기르고, 사회문화와 소통하여 새로운 가치를 발굴할 수 있는 식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인문학적 교육이 이뤄집니다.
그리고 필수적인 ICT 및 CT구현을 위한 컴퓨터와 프로그래밍지식을 배우며, 창의적인 표현능력 배양을 위해 디자인 기획, 실기 등 다양한 감성교육이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