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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상담센터, 서대문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지역사회연계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작성일2023.01.09
- 수정일2023.01.09
- 작성자 김*현
- 조회수1070
- 자살 고위험군 발굴 상담·생명지킴이교육 등 협력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학생상담센터(센터장 이은경)가 지난 12월7일 서울 인문캠퍼스 학생상담센터에서 서대문구 보건소·서대문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지역사회연계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은경 학생상담센터장 외 연구원 5명과 함께 박선정 서대문보건소장 외 주무관 3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우울증 등으로 20대 청년 자살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를 적극 예방하고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협약으로,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청년우울·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선별 검진 △고위험군 상담과 정신건강교육 △자살예방 생명지킴이교육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고위험군 정신과전문의 연계 △마음건강 검진비 및 치료비 지원 △사례관리 서비스 등을 위해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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