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제7회 명지대학교 토론대회 개최
- 작성일2023.01.09
- 수정일2023.01.09
- 작성자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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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대학교육혁신원 교육개발센터가 주관하는 제7회 명지대학교 토론대회가2022년 12월 28일(수) 10시 40분부터 16시 30분까지 인문캠퍼스 방목학술정보관 1층 국제회의장, 국제관에서 개최되었다.
신택수 교수(대학교육혁신원 부원장 겸 교육개발센터장)의 개회사와 함께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남수경 교수(방목기초교육대학 자연교양), 이영아 교수(방목기초교육대학 인문교양), 육민수 교수(방목기초교육대학 인문교양), 이영주 교수(대학교육혁신원 교육개발센터) 총 4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다.
8강 예선 토론은 “’논제A : 청년 특례 채무조정 제도’는 정당하다”를 주제로 국제관 5층 4509, 4515, 4517, 4519호에서 토론이 진행되었다. 점심시간 이후8강 결과 발표 및 4강 준비시간이 주어졌다.
4강 본선 토론은“논제B :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학 내 온라인 수업 비중을 확대해야한다.”를 주제로 국제회의장에서 토론이 진행되었다. 4강 토론 종료 후 그 자리에서 결승 진출자가 발표되었으며, 결승전에서는 다시 논제A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1팀)은 ‘BTC’팀(정치외교학과 김성열, 이혜성 학우)이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1팀)은‘신생아와 암모나이트’팀(정치외교학과 송민석, 김도현 학우)이 수상하였다. 우수상(2팀)은 ‘옴팡이와 개굴상’팀(법학과 오유나, 최성환 학우)과‘심청이 숨참고 인당수 다이브’팀(행정학과 문현노 학우,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 심채영 학우)이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각 총장상 및 장학금의 혜택이 부여되며, 장학금의 경우 대상(1팀)은 총 1,500,000원, 최우수상(1팀)은 총 500,000원, 우수상(2팀)은 총 200,000원을 받게 된다.
이하 신택수 센터장은 "토론논제를 바탕으로 오고가는 토론 속에서 서로의 의견 교류를 풍성하게 했으면 한다"며 "미래 핵심역량으로 대표적으로 손꼽히는 DeSeCo 프로젝트에서 선정한 핵심역량이 있는데 이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 현대사회에서 개인에게 요구하는 역량은 무엇인지 DeSeCo 프로젝트를 통해 핵심역량을 선별해 발표한 것으로 DeSeCo의 핵심역량은 우리 명지대학교 6대 핵심역량과도 연결이 된다"면서 "학기 중에 전공지식을 쌓고 학업에 열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편으로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므로 그런 점에서 토론대회와 같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미래 사회 인재로서 성장해 나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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