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부동산학과, 제1회 학·석·박 통합 세미나 ‘명실상부’ 개최
- 작성일2021.12.20
- 수정일2021.12.20
- 작성자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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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부동산학과가 11월 25일(목) 오후 7시 30분부터 인문캠퍼스 종합관 10층 대강당에서 제1회 학·석·박 통합 세미나 ‘명실상부’를 개최했다. 참석이 어려운 학우들을 위해 세미나 전 과정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동시 생중계됐다.
부동산학과 학사 학생회, 석사 원우회, 박사 원우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명실상부’ 세미나는 부동산학전공 학사, 석사, 박사과정 재학생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명지대학교 실무중심 상호학습 부동산 세미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정의창 경영학과 부동산학전공 박사과정 원우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환영사▶ 특별강연▶ 토크콘서트 ▶ 학·석·박 교류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환영사는 미래융합대학 학장·부동산대학원 이상영 원장, 경영대학 정다미 학장, 부동산대학원 권대중 주임교수, 미래융합대학 부동산학 김준형 주임교수가 맡아 부동산학 학·석·박 대통합의 장을 축복했다.
‘부동산 행정계획과 가치의 변화’를 주제로 진행된 명지대 부동산학 김순길 박사의 특별강연과 팬데믹 시대 부동산학을 전공하다’를 주제로, 학사 박가은 학생, 석사과정 이종석 원우회장, 박사과정 이동주 학우가 진행한 토크 콘서트 등 부동산학의 가치와 미래에 관한 심도 깊은 이야기는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많은 재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1회 통합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친 ‘명실상부’ 주최 측은 “통합 세미나는 앞으로 계속 이어지며 학·석·박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양방향 의사소통의 장으로 기능할 예정”이라며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의 행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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