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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경기도체육회 지원증서 전달식’ 열려
- 작성일2020.11.09
- 수정일2020.11.09
- 작성자 김*현
- 조회수722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경기도체육회 지원증서 전달식’이 10월 30일(금) 자연캠퍼스 총장실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유병진 명지대 총장을 비롯하여 이원성 경기도체육원장, 임연수 부총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제101회 전국하계체육대회 등 굵직한 대회들이 줄줄이 취소되는 어려운 상황에서 정상적인 훈련 진행에 난관을 겪고 있는 대학 운동부의 사기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경기도체육회는 명지대학교를 비롯하여 경기대, 경희대, 중앙대, 용인대에 지원증서를 전달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원장은 “매년 전국체전에서 경기도가 상위성적을 거둔 것에는 대학교 운동부의 역할이 컸다”며 “도내 엘리트 대학으로서 발돋움하는 데 더욱 힘써주시고, 체육 발전을 위해 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유병진 명지대 총장은 “명지대학교 운동부는 꾸준히 국내외 대회에서 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엘리트 대학 체육부의 면모를 다져나가고 있다”며 “대학 운동부를 위한 경기도체육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지원증서 전달식을 계기로 운동부가 활기를 되찾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명지대학교의 이름을 빛낼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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