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지원사업 서포터즈

안녕하세요! 요즘 경복궁 야간개장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그만큼 한옥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전통건축학과가 유망받고 있습니다!

전통건축학과는 건축설계, 전통 및 현대목구조, 문화유산 보전 이론 및 실기, 건축역사이론을 배워요.

또한 5년제 건축학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한다는게 큰 특징이네요.

전통건축학과는 타 건축학과와 달리 역사와 문화를 계승하기 때문에 특성화된 건축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전통건축학은 총 5년제로, 신입생들이 먼저 접하게 되는 교과목은 건축학개론, 건축설계와 조형, 공간 디자인 이해와 특성화 교과로는 한국건축사를 배워요.

대학교내 중앙동아리도 있지만, 학과 안에서도 동아리가 존재하는데요, 이를 학회라고 해요. 전통건축학 학회는 건축 답사, 스터디, 운동 등이 주를 이루네요. 딱딱한 이론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학과 내 친목적인 분위기가 형성됩니다.

교수님과의 상담이 가능하니 전통건축학 학생들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전통건축학과는 건축 실습을 하다보니 문제해결능력, 비판적사고, 실무능력의 역량을 가진 학생들을 선호해요.

전통건축학이라고 건축실습과 이론만 배운다? 아니죠! 교환학생, 인턴십,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배울 수 있고 관련 자격증, 직업 분야도 다양해요.

그렇다면 전통건축학은 어디에 적용할까요? 각종 건축 시공, 문화재 분야에 적용가능합니다.

따라서 차별화된 건축물, 문화재, 역사를 좋아하는 학생이 적합할 것 같네요.

전통을 이어 미래를 짓는, 명지대학교 전통건축학과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