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플래닛은 취업 준비 사이트 중 다양한 기업의 근무환경과 종합평가를 열람할 수 있는 실용성 있는 사이트입니다.
전현직 근무자의 솔직한 평가로 사내 분위기와 연봉, 복지 등 자신이 원하는 기업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취업 준비생에게 이보다 더 좋은 정보는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타깝게도 정보 열람을 위해서 유료권이 필요하고,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많은 서울권 대학들에서 제휴 연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명지대는 이에 동참하지 않는 건가요?
잠플래닛에 대한 글이 이미 많이 올라와 있음에도 왜 답변하지 않는 건가요?
어떤 답변을 보니 이미 교내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있다고 써놓으셨던데,
사기업에서 막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운영하는 사이트만큼 유용한 것이 어디 있을까요?
멀리 생각해 주십시오.
약간의 투자가 더 많은 취업 졸업생들을 만들 것입니다.
지*일 2021-05-31 15:58:18.0
자연캠퍼스 경력개발팀입니다.
특정사이트가 자주 거론이 되고 있네요.
전현직 근무자의 솔직한 평가에 대해 얘기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커뮤니티 및 특강자들을 통해 정보를 얻어보니, 현재 거론된 사이트에 현직자와 전직자의 익명성으로인해 부정적인 정보도 제공되어 기업의 인사담당자들 조차 우려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다만, 연봉에 대한 정보는 2021학년도부터 myicap 및 취업지원사이트(http://job.mju.ac.kr)에 배너형태로 링크되어 있는 "이력서/자소서 마법사"라는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사이트에 국내 1000대기업의 연봉정보가 담겨있습니다.
기업별 분위기는 개인별 느끼는 부분이 다르며,
첫번째로 매년 동문초청 취업멘토링을 통해 동문이 취업한 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두번째로 현직자 특강을 통해 직무별 준비사항과 직무내용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스템 도입은 양 캠퍼스 경력개발팀에서 협의하여 진행할 계획이며,
현직자의 특강 및 멘토링 등이 다양하게 제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