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교 출입관련해서 건의 드립니다.

근처에 아파트나 주변 주민들이 학교로 자주 출입하고 있다는 걸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최근 학교를 방문하면서 도서관 1층에서 학관쪽으로 올라가는 계단,

도서관 3층으로 들어가는 곳의 나무바닥,

그 외 바닥에 주변 아이들이 낙서를 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아무리 지역주민들의 출입이 자유롭게 가능한 곳이라고 해도, 이 곳은 엄연한 명지대학교 학생들의 공간인데

낙서 등의 훼손을 방치해두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학교에 드나들지 않으면서 주민들이 너무 자유롭게 학교를 근처 공원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건물 앞에서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기도 하고, 반려동물의 목줄을 착용시키지 않고 데리고 다니기도 합니다.

지속적인 관심으로 학교 측에서 관리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