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측 셔틀버스 시간표에 명시된 학교에서 출발 시간과 버스 운행 대수가 왜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나요?
기사님들 임의로 2-3분씩 일찍 출발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정해진 시간표가 있고 지킬 수 있는 상황이면 지키는 게 당연하지 않나요? 사람이 꽉 차서 미리 출발하는 경우라고 답변하실까 봐 추가로 말씀드립니다만 오후 시간 기흥 셔틀 경우 사람 2명 태운 상태에서 명시된 시간표를 지키지 않고 10분 일찍 출발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또 기흥 셔틀 경우에 사람이 많은 시간에는 동시간 운행 대수가 2~4대까지 있다고 시간표에 명시되어 있는데 직접 버스를 이용해 보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허다합니다. 덕분에 앞에 버스가 만 원이라 동시간 다음 버스를 기다리던 학생들은 기다리다 지쳐 역 셔틀을 이용하거나 개인적으로 다른 교통을 이용해야만 합니다.
버스 업체 측에 문의하겠다고만 마시고 제대로된 조치 부탁드립니다. 등록금 내며 학교 다니는 학생들이 그날그날 랜덤으로 바뀌는 학교 셔틀버스 운영을 생각해야 하는 게 정상적인 상황인가요?
추가로 담당자 전화번호와 주소가 있다면 알려주십쇼. 제가 신원 밝히고 직접 가서 문의 넣겠습니다. 몇 년이 지나도 개선되지 않는 부분들입니다. 최대한 빨리 개선 부탁드립니다.
김*진 2024-01-03 10:00:17.0
관련 민원 접수하여 버스 업체에 전달하였고, 버스 기사들에게 정시에 정 대수로 버스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무 지시 하겠다는 답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