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13선거혁명에 동참해 주신 사랑하는 명지 청년학도 여러분
인사가 너무 늦었지요?
여러분들이 해 내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들이 있어서 나라와 학교의 미래가 밝습니다.
역사는 정지하는 순간 퇴보합니다.
전진하려는 세력과 그것을 막으려는 세력과의 싸움은
이미 수천년전 부터 이어져 왔으며
전진의 선봉에는 늘 청년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였지만
최근에 헬조선의 아수라장에서 우리 청년들은
처절한 취업전쟁으로 내 몰려 그것에 신경쓸 틈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보여준 청년들의 뜨거운 참여는 세상을 바꾸기에 충분 했습니다.
권력은 크게 놀랐으며
청년들을 위한 대책을 앞다투어 준비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학도 여러분의 콧노래 소리를 기대해 봅니다.
"선거혁명의 주역"
명지청년학도 여러분은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혹시 아는체 하시는 분이 계시면 띠아모에서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 잔 사 드리겠습니다.
*삶은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