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호(자연캠퍼스 교학팀)·강정원(학술정보처리팀) 직원 표창장 수상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유강호(자연캠퍼스 교학팀) 직원과 강정원(학술정보처리팀) 직원이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유강호 직원은 대학원교학처 자연캠퍼스 교학팀에서 학사업무를 담당하면서 엄정한 학사관리 정착을 위해 관련규정 정비, 학사업무 매뉴얼 작성 및 수업업무프로세스 개선 및 학사업무를 집중적으로 관리ㆍ운영함으로써, 대학원 학사업무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받게 되었다.

강정원 직원은 학술정보처리팀에서 학술자원 공동구매 추진, 학위논문 원문구축, 여수엑스포 기록물 구축, 대학도서관 전자정보 컨소시엄의 개선모델 제안 등 명지대 및 대학도서관 전체의 정보 확보에 기여하였으며, 유비쿼터스 도서관 구축 및 교육부 대학도서관 평가 관련 지표 향상 등 명지대 도서관 가치 추구를 위한 기반 마련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받게 되었다.

유강호 직원은 “그저 맡은 업무에 충실했을 뿐인데 이런 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도 영광스럽다”며 “대학원에서 오래 근무했다는 이유로 제가 표창장을 받게 된 것일 뿐, 대학원에서 근무했던 많은 선후배님들을 대신해서 받았다고 생각한다. 표창장이 아닌 임명장으로 생각하고 보다 발전한 대학원 행정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