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제23회 명지대학교 총장배 뿌리깊은나무들㈜ 전국청소년골프대회’ 산학협력 체결
- 작성일2021.05.13
- 수정일2021.05.13
- 작성자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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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와 한국청소년골프협회, 뿌리깊은나무들㈜이 ‘제23회 명지대학교 총장배 뿌리깊은나무들㈜ 전국청소년골프대회’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5월 12일(수) 오전 11시 자연캠퍼스 창조관 8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유병진 명지대 총장, 한국청소년골프협회 김창연 회장, ㈜뿌리깊은나무들 이재원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같은 자리에서 명지대는 뿌리깊은나무들㈜와 스포츠 문화, 인재, 산학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 각 기관 대표자들의 인사 말씀 ▶ 세 기관의 협약서 서명 및 상호 교환 ▶ 기념촬영 ▶ 개회선언 ▶ 명지대학교와 뿌리깊은나무들㈜의 협약서 서명 및 상호 교환 ▶ 기념촬영 ▶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청소년골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우수한 골프 선수 선발·육성을 위한 지원 및 공동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제23회 명지대학교 총장배 뿌리깊은나무들㈜ 전국청소년골프대회’는 명지대학교와 뿌리깊은나무들㈜이 공동 주관하고, 사)한국청소년골프협회가 주최를 맡는다. 협약 내용에 따라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는 명지대학교 입학 특전 및 장학 지원 혜택, 그리고 주최사인 뿌리깊은나무들㈜이 제공하는 기념품과 지원금이 주어진다.
유병진 명지대 총장은 “지난 20여 년간 대회를 개최해온 우리 대학과 뿌리깊은나무들㈜, 한국청소년골프협회가 공동으로 대회를 개최하여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불어 이번 협약으로 진행될 청소년 골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연구 및 교육지원이 앞으로의 골프 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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