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총학생회, 2021학년도 벚꽃 이벤트 개최

  • 작성일2021.04.20
  • 수정일2021.04.20
  • 작성자 김*현
  • 조회수3562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총학생회, 2021학년도 벚꽃 이벤트 개최 첨부 이미지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자연캠퍼스 총학생회가 45()부터 49()까지 2021년 벚꽃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수업이 온라인 강의로 대체되어 캠퍼스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격려하고 자연캠퍼스의 아름다운 경관을 통해 학생들의 애교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자연캠퍼스 재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오프라인 양방향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벚꽃 이벤트 당신의 방에 봄이 찾아왔습니다45()부터 49()까지 닷새간 자연캠퍼스 총학생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진행됐으며, 자신의 사연을 담은 엽서를 제작할 수 있는 어느 봄날의 명지대’, 자연캠퍼스의 벚꽃길 경관이 담겨 있는 카드를 이용한 벚꽃 카드 게임’, 퀴즈를 통해 유용한 교내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명지 가로세로 퀴즈’, 연행예술 동아리 ‘CDC’, ‘페가수스’, ‘우리또래’, ‘실로암’, ‘울림소리의 공연을 온라인으로 감상하는 벚꽃 송별회등으로 구성되었다.

 

 

 

오프라인 벚꽃 이벤트 봄이 우릴 블라썸47()부터 49()까지 사흘간 자연캠퍼스 벚꽃길에서 진행됐다. 총학생회는 이벤트가 진행되는 10시부터 3시까지 외부인 및 비신청자의 출입을 통제하고, 시간당 사전 참가 신청한 학생 30명에게만 벚꽃길을 개방했다. 참가 학생들은 출입 전 자가진단 문진표 작성, 발열 체크, 손 소독 과정을 거쳤으며, 출입 후에도 음료를 포함한 모든 음식물의 섭취를 금하고, 사진 촬영 대기 시 2m의 거리를 유지하는 등 안전수칙을 지키며 행사를 즐겼다.

 

이벤트를 주최한 자연캠퍼스 총학생회는 오프라인 이벤트는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대부분 코로나19 사태로 캠퍼스에 방문하지 못했던 20학번, 21학번 학우들이었다이번 이벤트를 통해 자연캠퍼스 벚꽃길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자연캠퍼스 총학생회는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준수하면서도 캠퍼스 정경을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여, 학우들을 위로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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