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하계 전투지휘자 훈련 출정식 열려

  • 작성일2020.07.02
  • 수정일2020.07.02
  • 작성자 김*현
  • 조회수1682
2020년 하계 전투지휘자 훈련 출정식 열려 첨부 이미지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2020년 하계 전투지휘자 훈련 출정식’이 6월 26일(금) 자연캠퍼스 창조예술관 로비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임연수 부총장을 비롯해 한영근 자연학생경력개발처장, 학군단장 및 후보생이 참석 했다.


이날은 하계 전투지휘자 훈련에 참석하는 57명을 위해 자리했으며, ▶ 개회식 ▶ 국민의례 ▶ 기도 ▶ 격려사 ▶ 구호제창 ▶ 폐회사가 있었다.


1차 훈련 A조는 7월 6일(월)부터 7월 31일(금)까지 진행되며, 59기 10명, 60기 16명이 참여할 예정이고, 2차 훈련 B조는 8월 3일(월)부터 8월 28일(금)까지 진행되며 59기 15명, 60기 16명이 입영훈련에 참여한다.



 

유병진 총장의 축사를 대독한 임연수 부총장은 “어느 해보다 무더운 폭염과 열대야가 예보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의 위협을 이겨내며 다양한 군사지식과 리더십을 습득할거라 생각한다”며, 이어 임 부총장은 훈련에 참여하는 후보생들에게 “이번 훈련을 통해 더욱 강하고 멋진 학군사관 후보생으로 성장할 것이라 믿으며, 입영훈련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고없이 건강을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훈련에 참여하는 노태훈(60기) 후보생은 "명문 명지대학교 130 학군단의 많은 선배님들을 본받아 군인답게,씩씩하게 하계훈련 잘 마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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