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인재 발굴 및 공교육 강화에 기여하는 명지대학교 입학처 입학사정관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10년 연속 선정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연구를 거듭하는 명지대학교 입학처 입학사정관실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입학사정관제 운영 지원사업 포함)에 10년 연속 선정되어 공교육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10년 연속 선정된 데는 입학사정관실의 인재 발굴 및 양성에 대한 확고한 의지, 그리고 열정 때문일 것이다. 교육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진 명지대학교 입학처 입학사정관실의 진정성 있는 노력과 실질적인 실천은 2016년 자유학기제 우수 추진기관으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으로 이어졌다. 명지대학교 입학처 입학사정관실은 사랑·진리·봉사의 대학이념을 다양한 고교-대학연계 프로그램 및 추수프로그램에 적용하고 실천하며, 고교생활 중심의 전형을 설계하고 투명한 정보공개를 통해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재 발굴과 미래 교육의 초석을 다지는 입학사정관실
명지대학교 입학사정관실은 학생부종합전형을 비롯한 입학전형 운영을 비롯하여 입학과 관련한 업무를 가장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10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교육부의 재정지원을 받아 고교교육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10년간 약 90억원의 지원금으로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대상자별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명지대학교를 홍보하고, 입학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및 정서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공정하고 투명한 입학전형을 운영하기 위해 위촉사정관·전임사정관의 평가전문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공감두드림 프로그램, MJ전공체험, 교사대상 MJ교사컨퍼런스, MJ대입포럼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명지대학교의 교육 이미지 제고에 힘쓰고 있다.
명지의 인재상 : 사랑·진리·봉사, 그리고 열정
명지대학교 수시모집에는 3가지 주요 전형이 있다. 바로 학생부교과성적전형·학생부교과면접전형·학생부종합전형이 그것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이란 학생 선발 업무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입학사정관을 통해, 내신 성적과 수능 점수만으로 평가할 수 없었던 학생들의 잠재능력과 소질,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대학의 인재상(평가요소)이나 모집단위 특성에 맞게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대학의 교육이념인 사랑·진리·봉사를 실천하며 지원 분야에 대한 뚜렷한 목표와 열정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한다.
내가 누구인지 알고 명지대 수시를 준비하자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일단 본인 스스로가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자신이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야 하고, 제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더불어 학생 스스로 자신의 소질과 관련된 목표를 세워야 한다. 정리하자면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알아야 한다’, 즉 자신이 어느 분야에 호기심과 흥미를 갖고 있는지, 어떤 것을 잘할 수 있는지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며 자신의 진로를 고민해야한다. 동시에 교내 활동 중 흥미를 느끼는 것들을 찾아보고 열심히 참여하는 것이 좋다.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당황하지 말고 자신감 있게
면접을 볼 때 입학사정관들은 제출서류인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모두 보면서 평가를 진행한다. 면접관들은 제출한 서류에 작성된 내용을 토대로 기재된 내용 확인 및 심층 질문을 하며, 면접은 10분 내외로 진행된다. 이때 본인이 제출한 서류의 내용을 꼼꼼하게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본인이 참여했던 체험 프로그램인데도 자세하게 설명을 하지 못하는 경우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그러니 자신이 참여했던 프로그램에 대해서 예상되는 질문을 만들어보고 미리 답변을 해보는 연습도 필요하다. 면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감과 긍정적인 태도다. 면접 때 학생들이 긴장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면접관의 질문을 잘 숙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럴 때 당황하지 말고, 면접관에게 다시 한 번 질문을 부탁해도 좋다. 정중하게 질문을 다시 요청한다면, 그게 바로 자신감이고 긍정적인 태도일 것이다.
입학생을 위한 추수프로그램
명지대학교는 정원 내 모집에서 고른기회입학전형으로 5%의 이상의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추수프로그램은 고른기회입학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이 대학에 적응하고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일명 ‘3 Support System’이라는 프로그램으로, ‘3 Support System’은 학업역량지원 프로그램과 학교적응지원 프로그램, 마지막으로 사회역량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명지대 ‘3 Support System’의 핵심은
‘3 Support System’ 학업역량지원 프로그램은 기초학업역량강화를 위한 주제별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교적응지원 프로그램은 진로 설계 및 자아성장을 위한 1:1상담을 주로 하는 MJ카운슬링과 기숙사비를 지원하는 MJ-AO장학이 있으며 사회역량지원 프로그램인 MJ해외봉사는 학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추수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복지봉사팀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해마다 동계·하계 해외봉사에 16명을 선발·파견하여,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과 리더십 함양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3 Support System’의 모든 프로그램 참여 재원은 전액 입학사정관실에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