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기관 인증패 및 외국인학생 지도·관리 우수학과 공로상 수여식’ 열려

  • 작성일2020.03.26
  • 수정일2020.03.26
  • 작성자 김*현
  • 조회수1431
명지대,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기관 인증패 및 외국인학생 지도·관리 우수학과 공로상 수여식’ 열려 첨부 이미지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기관 인증패 및 외국인학생 지도·관리 우수학과 공로상 수여식326() 인문캠퍼스 행정동 3층 총장실에서 열렸다. 이번 수여식에는 유병진 총장을 비롯하여 임연수 부총장, 선정원 부총장, 이미숙 인문대학장, 구제홍 교목실장, 박재현 기획조정실장, 윤종빈 교육지원처장 장영순 입학처장, 김기영 인문학생경력개발처장, 김용태 대외협력홍보위원회 위원장, 주성일 국제교류원장, 김순식 영어영문학과 주임교수, 심준용 경영학과 주임교수, 이유석 경영학과 주임교수 등이 참석했다.

 

수여식은 구제홍 교목실장의 기도로 시작되어 교육부 상장 및 인증패 전달식 외국인학생 지도·관리 우수학과 공로상 수여식 축사(유병진 총장) 사진촬영 및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명지대학교는 교육부로부터 교육국제화역량 인증(IEQAS)을 받아 20203월부터 2년 간 인증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이에 유병진 총장은 주성일 국제교류원 원장에게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기관 인증패를 수여했다.

 

외국인 학생 지도·관리 우수학과로는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가 선정되었으며, 외국인 학생 지도 및 관리와 국제화 분야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공로상은 김순식 영어영문학과 주임교수와 심준용 경영학과 주임교수, 이유석 경영학과 외국인 학생 전담 교수가 대표로 수상했다.

 

유병진 총장은 축사에서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각 대학마다 외국인 학생들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명지대학교의 훌륭한 교육 커리큘럼으로 이번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기관 인증패를 받게 되어 기쁘다외국인 학생의 양적 증가도 중요하지만, 질적 증가도 중요하다. 더욱 높은 수준의 교육국제화역량을 다져 외국인 학생들의 질적 성장을 돕는 우수학교로 발돋움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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