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인천 지역 고교 교사 대상 ‘2025 MJ교사컨퍼런스’ 개최

  • 작성일2025.07.09
  • 수정일2025.07.09
  • 작성자 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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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인천 지역 고교 교사 대상 ‘2025 MJ교사컨퍼런스’ 개최 첨부 이미지

- 대구, 창원, 구리·남양주 이어 네 번째 개최진로·진학지도 실습 기회 제공 -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는 지난 74() 오후 4,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36층 프리미어룸에서 인천 지역 고등학교 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2025 MJ교사컨퍼런스’ 4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MJ교사컨퍼런스는 대구, 창원, 구리·남양주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고교 교사의 진로·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연수와 모의평가 실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고교-대학 간의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 고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교사의 진로·진학지도 전문성을 제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명지대학교 입학처 인재발굴팀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2025학년도 입시 결과 및 2026학년도 전형 안내, 서류평가 모집단위 이해(김대기 입학사정관) 서류평가 기준 및 평가시스템 사용 방법 안내, 모의 서류평가 실습 및 결과 공개(강민정 입학사정관)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명지대학교는 MJ교사컨퍼런스를 비롯해 MJ대입공감, MJ교사연수, MJ대입포럼 등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입학 전형 안내 및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공정하고 투명한 입학전형 운영을 위해 위촉사정관 및 전임사정관을 대상으로 평가 전문성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예정된 MJ교사컨퍼런스는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추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정환 명지대학교 입학처장은 학생부종합전형과 같은 서류평가 실습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교사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번 컨퍼런스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지역에서 컨퍼런스를 확대 개최하여 지역 교육 현장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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