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제2학기말 정년 및 명예 퇴임식’ 열려

  • 작성일2023.03.02
  • 수정일2023.03.02
  • 작성자 김*현
  • 조회수2034
‘2022학년도 제2학기말 정년 및 명예 퇴임식’ 열려 첨부 이미지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2022학년도 제2학기말 정년 및 명예 퇴임식224() 오전 11시 자연캠퍼스 창조예술관 4층에서 열렸다. 퇴임식은 홍성규 총무인사팀장의 사회 아래 찬송 성경말씀 및 기도 설립정신낭독 공로패 수여 정부표창전수 치사 퇴임인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선 후학 양성과 연구에 매진하여 해당 학문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을 쌓은 서동선 교수(공과대학 전자공학과), 우동민 교수(공과대학 전자공학과), 윤병만 교수(공과대학 토목환경공학과), 김복순 교수(방목기초교육대학 자연교양), 최양옥 부교수(문화예술대학원 피아노페다고지학과) 5명이 정년 퇴임을 맞았다. 또한, 행정 및 실무에 이바지하며 원활한 학교 운영을 위해 봉사한 이장영 직원(대학원교학처 인문교학팀)과 주정희 직원(도서관 인문학술정보봉사팀)이 정년 퇴임을 맞았다.

 

이날 퇴임식에는 퇴임자들의 가족 및 친지를 비롯해 제자와 동료들이 자리하여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유병진 총장은 치사를 통해 오늘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나누는 여러 교수님과 직원 선생님들의 헌신은 캠퍼스 곳곳에서 살아 숨 쉬고 있는바, 그 자체 명지의 살아 있는 역사로 오래오래 기억될 것이라며 하나님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내 몸과 같이 아끼고 사랑하는 자세로 대학의 내실 있는 발전을 이끌어주신 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명지대학교 발전의 주역인 퇴임자들의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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