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주관대학 최고 평가 선정

  • 작성일2023.02.28
  • 수정일2023.02.28
  • 작성자 김*현
  • 조회수1412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주관대학 최고 평가 선정 첨부 이미지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주관하는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주관대학 19개교에 선정됐다.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는 벤처기업이 주도하는 SW·콘텐츠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정책 브랜드로 프로젝트 기반 훈련과정을 통해 기업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기부는 지난해까지 서울 소재 민간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시행해 2200여명의 전문 인재를 양성했다. 올해부터는 명지대를 비롯한 10개 수도권 대학과 9개 비수도권 대학에서 동일한 수준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명지대는 수도권 대학 가운데 최고 평가를 받았다. 경영대학과 ICT융합대학이 연합해 설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타전공 학생들까지 포용하는 프로그램을 제시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요인으로 꼽혔다.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에게는 연간 5억에서 75000만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중기부는 협력중인 6개 협·단체와 함께 기업 OJT 연계 훈련과정 개발, 선정대학 졸업생에 대해 채용확약 기업체 발굴 등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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