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장관 표창 수상
- 작성일2023.02.01
- 수정일2023.02.01
- 작성자 김*현
- 조회수1181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일자리창출 유공 포상은 고용노동부가 2009년부터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한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포상하는 제도이다. 이번 포상에서 명지대는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질 개선 ▲취업 취약계층 취업 지원 ▲관계기관 협조 및 사회공헌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명지대는 올해 2년 이상 근무한 무기 계약직원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호봉산정 시 근무이력을 인정했다. 또, 여직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육아휴직수당 인상 및 보건 휴가 유급화를 지원하고 인문캠퍼스 전 직원의 노동시간을 단축하는 등 근로자의 여가 및 육아시간 확보에 힘쓰고 있다.
또한, 명지대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운영 대학으로, 재학생과 졸업생 및 취업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최신 취업 교육 수강(디지털리터러시 교육, 진로취업직무특강, AI 교육), 실시간 채용정보 검색, 구인·구직 신청을 통한 취업 매칭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MJ청년취업포털(www.mjujob.com)’을 개설해 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보다 쉽게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아울러 2017년부터 현재까지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을 운영하며 총 597명의 학생을 지역 중견/중소기업과 매칭, 산업계 현장 수요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및 기업의 인적 역량 강화에 이바지해 왔다. 뿐만 아니라 국무조정실 주관 ‘2022년 청년의 날 청년정책박람회’ 참여, ‘2022 서울청년과 함께하는 대학일자리+, K-Contents+’ 주최로 지역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 왔다.
유병진 총장은 “우리 대학은 근로자의 처우 개선, 학생과 지역 청년의 취업지원 활성화 등 우리 사회의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우수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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