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고교 장애 학생 대학생활 체험 프로그램 개최

  • 작성일2022.09.21
  • 수정일2022.09.21
  • 작성자 김*현
  • 조회수1287
 2022년 고교 장애 학생 대학생활 체험 프로그램 개최 첨부 이미지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830()부터 92() 4일간 인문캠퍼스에서 ‘2022년 고교 장애 학생 대학생활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명지대 인문장애학생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고등학교 재학 중인 장애 학생에게 대학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세부 일정으로는 1일 차는 대학 소개 및 오리엔테이션 캠퍼스 투어 축하공연 등, 2일 차는 심리검사 및 집단 상담 프로그램 명지대 재학 장애 학생의 멘토링 프로그램 등, 3일 차는 대학 전형 안내 및 모의 면접 대학 전공별 체험 프로그램 등, 4일 차는 메타버스 체험 음악 특강 상담 프로그램 등이 있었으며, 4일간의 프로그램 종료 후 평가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인문장애학생지원센터 권혁민 계장은 서울시 내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명지대에서만 진행되는 행사이다 보니 장애 학생들의 호응이 뜨거웠다라며 “11월에 진행될 두 번째 프로그램 역시 준비에 만전을 기해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명지대는 2020년 장애대학생 교육복지 지원실태 평가에서 양 캠퍼스가 각각 최우수(자연캠)와 우수(인문캠) 대학으로 평가받아 최우수 기관 인증 현판 및 부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명지대는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장애 체험 및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을 꾸준히 개최하는 등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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