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건축대학 졸업작품전’ 개최

  • 작성일2022.07.11
  • 수정일2022.07.11
  • 작성자 김*현
  • 조회수2220
 ‘2022학년도 건축대학 졸업작품전’ 개최 첨부 이미지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2022학년도 건축대학 졸업작품전개막식이 76() 오후 5, 서울특별시 종로구 마루 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졸업작품전은 같은 장소에서 76()부터 711()까지 진행되며, 건축전공 66, 전통건축 16, 공간디자인 14(7) 등 총 96명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개막식은 이영주 교수의 사회 아래 개식사 대표기도(양지윤 교수) 내외빈 소개 테이프 커팅 축사(유병진 총장) 졸업설계 경과보고 및 지도교수 소개(이준석 교수) 격려사(강성찬 동문회장) 졸업설계 학생 답사(양재현 학생) 폐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유병진 총장은 축사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난 2년간은 비대면으로 축사를 전해야 했으나, 올해는 여러분을 직접 대면할 수 있게 되어 감격스럽다. 국내 최고 수준의 건축대학으로 손꼽히는 명지대학교 건축대학은 명성에 걸맞게 충실한 교육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융복합 교육으로 탄탄한 기본기와 창의적 도전정신을 겸비한 건축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다“4차 산업혁명의 대형 파고로 근미래에는 약 70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이 있으나, 인간만의 철학과 감수성 그리고 장인정신이 요구되는 건축가라는 직업은 미래 사회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본다. 그러니 여러분 개개인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부단히 정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1972년 개설되어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건축대학은 발전을 거듭하며, 현대건축과 전통건축은 물론 공간디자인까지 아우르는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가진 국내 최고의 건축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건축대학은 올해도 ‘CAMO MODUS’ 작품집을 대신한 사이버 갤러리(https://camu.mju.ac.kr/#exhibition)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시·공간적 제약 없이 학생들의 졸업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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