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 ‘시니어 센터 2022 SS 패션쇼’ 개최

  • 작성일2022.06.22
  • 수정일2022.06.22
  • 작성자 김*현
  • 조회수1843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 ‘시니어 센터 2022 SS 패션쇼’ 개최 첨부 이미지

[미래를 향한 설레는 걸음]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미래교육원이 지난 611() 서울시 서초구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시니어센터 2022 SS 패션쇼를 개최했다.


행사는 시니어센터 ‘40+ 모델 과정수강생들의 노력의 결과를 선보이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그들의 여정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니어센터 센터장 김미란 교수를 포함한 50~60 연령대의 남자 1, 여자 16명 등 총 17명의 수강생이 모델로 참여했으며, 유병진 총장을 비롯해 문선웅 미래교육원 원장, 구제홍 교목실장, 주성일 사무지원처장 등 명지대학교의 주요 인사가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쥬얼리를 활용하여 화려함, 포용성, 평화 등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세 개의 에피소드로 기획됐다. 특히 평화를 통해 인간의 행복과 여유로움을 전했다.


문선웅 미래교육원 원장은 “40+ 모델과정은 전문적인 워킹을 비롯해 스타일링, 메이크업, 연기, 무용 등 다양한 것을 배우며 이를 실생활에 접목해 건강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오늘 무대에 선 모델들은 이미 잡지 화보 촬영, 모델 대회 출전 입상 등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오늘 내딛는 워킹은 앞으로 펼쳐진 새로운 인생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유병진 총장은 이번 패션쇼는 단순한 워킹이 아닌 중장년층의 못다 이룬 꿈에 도전하는 새로운 여정의 시작이라며 오늘의 패션쇼가 지금까지 깨닫지 못했던 매력과 재능을 발견하는 터닝 포인트가 되었길 기원한다고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은 1986년 국내 대학 최초로 학점은행제 시범 기관으로 교육부 인가를 받아 설립된 이래 음악, 체육, 사회복지, 아동교육, 무용,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걸출한 인재를 배출하는 한국 최고의 평생교육기관이다.

  


미래교육원은 지난 2021, 고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흐름을 반영하여 중장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교육의 장 시니어센터를 설립했다. 중장노년층을 위한 대학 부설 교육 기관은 미래교육원 시니어센터가 최초다. 시니어센터는 40대 이상의 성인을 위한 맞춤형 재취업교육과 조기 퇴직, 노후 대비 부족, 사회적 박탈감 등 여러 문제의 해결을 위한 취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40+ 모델 과정은 미래교육원 시니어센터의 주요한 미래 사업 중 하나로, 1999 슈퍼모델 출신의 박세련 교수가 열성적으로 수강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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