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제약바이오융합특성화사업단, 첨단기자재 활용을 위한 실험·실습 교육 프로그램 개최

  • 작성일2025.01.08
  • 수정일2025.01.08
  • 작성자 김*연
  • 조회수58
명지대 제약바이오융합특성화사업단, 첨단기자재 활용을 위한 실험·실습 교육 프로그램 개최 첨부 이미지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제약바이오융합특성화사업단(단장 최신식)이 지난 2024년 4월 30일부터 6월 4일까지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에서 ‘첨단기자재 활용을 위한 실험·실습 교육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FE-SEM, XRD, NMR, AWS와 같은 첨단기자재를 활용한 실습이 이루어졌다. 교육에는 명지대학교 재학생 193명이 참여했으며,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이 병행되었다. 


이론 교육에서는 제약 및 바이오 분야에서 사용되는 시료 전처리에 대한 이론적 기초를 제공하기 위해 내·외부 전문가를 초청하여 심도 있는 강의가 이루어졌다. 실습 교육은 기기분석센터와 협업하여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10명씩 조를 이루어 각 프로그램별로 2회차씩 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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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과정은 기자재 활용을 위한 시료 전처리 및 제작, 첨단기자재(FE-SEM, XRD, NMR, AWS)를 활용한 시료 분석, 그리고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결과 도출의 단계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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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첨단기자재를 직접 다루며 시료 분석 및 데이터 처리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기회를 얻었다. 최신식 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제약 및 바이오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기술을 익히고, 미래의 전문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명지대학교가 제약바이오 분야의 첨단기술 활용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울이는 노력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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