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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기간 중 과실 정리 문제
작성자 이*연(자연) 등록일 2018-01-18 조회수 460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전공 17학번 학생입니다.

 

방학기간 중 과실 정리에 문제가 생겨 민원 올립니다.

 

종강 전에, 저희는 과실을 청소하라는 교수님들과 선배들 말을 듣고, 저희끼리 과실을 청소했습니다.

청소후에 남은 저희의 미술용품들과 작품들은 집이 멀어 가져가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아 한 곳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여기서, 정리해둔 물건들은 쓰레기가 절대 아니였으며,

새 붓과, 물감, 팔레트 등 값이 나가는 미술용품들이었습니다.

또한 일년동안 작업했던 작품들도 함께 정리해두었습니다.

학생 약 10명의 작품과 재료들이었습니다.)

 

지난 화요일 한 학생이 과실에 정리해둔 물건을 가지러 학교에 갔다가

정리해둔 물건들이 전부 사라진 것을 보았습니다.

저희는 방학중에 과실을 청소한다는 공지를 전달받은 적이 없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저희끼리 청소하고 정리해둔것이었습니다.

2,3학년 과실 문에 "청소로 인해 8일 이후로 사라진 물건들에 대해서는 문의하지말라"와 같은

공지가 붙어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희 1학년 과실에는 아무런 공지도 붙어있지 않았으며,

학교를 가지 않는 방학인 상황에 학교에 공지문을 붙여놓았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오늘 디자인학부 과사무실에 전화해본 결과,

과사무실은 '우리는 공지를 했다'는 입장이었으며

'청소하시는 분들이 모두 버렸다.' 는 말뿐이었습니다.

되려, 다음부터는 물건 위에 "버리지 말아주세요"하는 글을 써달라는 부탁까지 들었습니다.

청소하시는 분들은 누군가 가져가겠지, 하고 일주일을 기다렸는데 아무도 가져가지않아

버렸다는 입장이셨습니다.

그 물건들은 누가 봐도 절대 버릴 수 있는 물건들이 아니며, 도화지 몇장, 연필 몇자루가 아닌

학생 약 10명의 값 나가는 미술용품이었고, 작품이었습니다.


저희의 일년동안 작업했던 작품들과, 멀쩡한 미술용품들은 모두 버려졌고

저희는 버리지 말아달라는 말을 써놓지 않은 저희의 탓으로 아무 조치도 받지 못했습니다.


이 문제는 분명 사전에 공지를 하지않은 물건들을 버린 측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측에서 조치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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