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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19년 전통 ‘섬김의 세족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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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등록일 2019-04-23 조회수 1517  

 

글로벌화에 발맞춘 세족식외국인 교환학생 첫 참여

    

 

인문캠퍼스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19년 전통 섬김의 세족식416()부터 417()까지 인문캠퍼스 본관 10층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서로 섬기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매년 수난주간마다 진행되는 이 행사는, 유병진 총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명지대학교 교직원이 참여하여 사제지간 사랑과 섬김의 정신을 보여주었다.

    

  

세족식은 구제홍 교목실장의 사회 아래 진행되었으며, 입례송인 가시나무소원으로 행사의 막을 열었다. 경제학과 최창규 교수의 기도와 구제홍 교목실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유병진 총장을 비롯한 교수 및 임직원들이 학생들의 발을 사랑과 정성을 담아 씻겨주었다.

    

특히 이번 인문캠퍼스 세족식은 세계로 뻗어가는 명지에 초점을 맞춰 외국인 교환학생의 발을 닦아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명지대학교는 47개국 270개의 국외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였으며 현재 1,700여명의 외국인학생들이 수학하고 있다.

 

    

  

세족식 이후에는 연대세브란스병원 의료선교센터장 박진용 교수가 불려지는 이름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박진용 교수는 내가 지금 가진 것과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통해 주변 이웃의 삶에 작은 도움이 된다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일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세족식 행사 채플을 수강한 김태환 학생(경영 17)교수님들이 학생들의 발을 손수 닦아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섬김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나 또한 사랑과 섬김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베풀며 살아가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자연캠퍼스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채플관에서 416()부터 417()까지 수난절과 부활절을 맞이하여 19년 전통의 세족식 행사가 진행됐다. 417()에 진행된 세족식에는 유병진 총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명지대학교 교직원이 참여하여 학생들의 발을 씻겨주며 섬김의 정신을 전했다.

    

   

세족식은 이웅상 교목실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기도(황진아 교수) 호산나중창(V.O.M) skit 드라마(블루파이어) 말씀(이웅상 교목) 세족(유병진 총장 세족위원) 섬김독창(김호준 학생) <고난과 부활> 영상 감상 약한 나로 강하게중창(V.O.M)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세족식에 참여한 학생은 총학생회, 총여학생회, 사생자치회, 동아리연합회, 자연과학대, 공과대, 예술체육대의 회장으로 꾸려졌으며, 세족위원은 학생들에게 격려와 기도를 전했다. 특히 유병진 총장이 직접 각 학생들을 대면하여 포옹하는 시간을 보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 밖에도 연극과 중창의 무대를 선보이며 섬김사랑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상기시키는 기회를 마련해 훈훈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명지대학교의 세족식은 몸과 마음을 다하여 사랑·진리·봉사를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명지의 대학이념이 담겨 있다. 특히 예수 수난절과 부활절을 맞이하여 개최된 만큼 스승이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면서 참된 기독교 정신과 섬김의 본을 전하는 의미 깊은 행사로 19년째 자리매김하고 있다.

- 취재 및 사진: 김지윤(디지털미디어 16), 강지영(전자 16), 박지수(건축 17), 강민아(영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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