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제3회 3분 스피치 대회’ 열려

  • 작성일2022.11.28
  • 수정일2022.11.28
  • 작성자 김*현
  • 조회수1561
 ‘2022학년도 제3회 3분 스피치 대회’ 열려  첨부 이미지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방목기초교육대학이 1117() 인문캠퍼스 방목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과 자연캠퍼스 창조관 강의실에서 ‘2022학년도 제33분 스피치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글쓰기-말하기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대회의 전 일정은 참가신청 및 발표 원고 접수(9/19~10/19) 예선 심사 및 본선 참가팀 선정 본선 참가자 발표(11/4) 본선 및 시상(11/17) 순으로 진행됐다.

 

양 캠퍼스의 본선 대회에는 방목기초교육대학 조아미 학장, 박노경 부학장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시상했다. 또한, 인문캠퍼스에서는 장혜영, 이영아, 주민재, 박정오 교수가, 자연캠퍼스에서는 김인옥, 남수경, 오은엽, 최옥경 교수가 심사위원을 맡았다.

 

심사는 캠퍼스별로 따로 진행되었으며, 심사 결과 대상-박병준(경영18), 박승준(환경에너지공학19) 금상-박경민(경영16), 남상백(청소년지도17), 김지수(환경에너지공학19), 안재영(기계공학22) 학우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은상과 동상은 캠퍼스당 6, 10팀이 수상했다.

 

대상에게는 10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이, 동상에게는 각각 60만원, 30만원, 1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방목기초교육대학 관계자는, “스피치 대회는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과 말하기 동시에 능력이 요구된다원고는 좋았으나 무대에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학생도 다수 보였는데, 다음 대회에서는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 또한 방목기초교육대학에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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