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10월 27일(목), 28일(금) 이틀간 서대문구청, 고용노동부 서부고용노동지청과 함께 ‘2022 서대문구 일자리 박람회’를 공동 운영했다.
‘2022 서대문구 일자리 박람회’는 온라인 채용관 운영, 오프라인 및 메타버스 취업 컨설팅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개최되었다.
명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서대문구 관내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컨설팅 및 정부 고용지원 정책 안내를 제공하였다.
오프라인 박람회에서는 지난 10월 27일(목) 신촌 파랑고래 3층에서 ▶ 퍼스널컬러 진단 ▶이력서 사진 촬영 ▶ 자소서 클리닉 ▶ 공개 모의 면접 ▶ 취업 특강 ▶ 패널토론 ▶ 그룹 멘토링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SK이노베이션, 나이키, GE, 아모레퍼시픽 등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설명회를 진행하였으며, 전문 컨설턴트의 1:1 취업 컨설팅도 병행되었다.
다음날인 28일(금)에는 메타버스 박람회장에서 온라인 행사로 진행됐으며, 메타버스를 활용한 ▶취업특강 ▶ 채용 설명회 ▶ 1:1 취업 컨설팅 ▶ 고용정보관이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삼성전자, SK이노베이션, NIKE가 참여했으며, 그 외 서대문구 관내 중·강소기업도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명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메타버스 상에서 취업전담매니저가 직접 출석하여 취업 매칭 및 컨설팅을 제공하였다.
일자리 박람회는 10월 25일부터 11월 14일까지 온/오프라인 행사를 동시 진행한 뒤에 마무리됐다.